1. QR코드의 원리

우리나라에 QR코드가 소개된 것은 1994년 경 이지만 실제 QR코드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피쳐 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2009년 부터라고 할 수 있다. 

QR코드가 국내에 소개된 초기에 활성화되는 듯하다가 인기가 없는 기술이 되고 있었는데 최근에 국내보다는 중국,베트남,인도  등 카드서비스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국가에서 QR코드를 이용한 결제시스템이 활성화 되면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QR코드는 빠른응답(Quick Response)이라는 뜻으로 2차원바코드 중에 한종이다.

바코드는 색상에 따른 빛의 흡수, 반사 현상을 이용하여 아날로그신호를 디지탈 신호로 변환한 다음 해석(Decoding)하는 원리 이다

QR코드의 경우에도 바코드이기 때문에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하지만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는 1차원 바코드와 비교하여 100배 이상 많은 정보(최대7,089문자)를 저장할 수 있으며, 최대 30%까지 손상되어도 정보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QR코드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이유는 QR코드가 커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QR코드는 mecard기술을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연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으로 연동하면 정보의 량에 제한이 없고, 동영상, 음성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디 때문이다. 

2. QR코드의 생성방법

QR코드를 만들 수 있는 곳은 많다. 네이버, 다음 등 포탈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기업에서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포탈에서 제공하는 경우 인터넷 플랫폼 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QR코드에 입력되는 주소(URL)가 포탈의 주소로 연동된다.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면 네이버 주소가 연동된다”는 의미 이다.

만일 내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여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었다면 QR코드에는 네이버 주소가 입력되고 인터넷 상에서 내 홈페이지 주소 쪽으로 다시 보내는(redirection) 형식으로 사용된다.

원인은 다르지만 가끔 네이버에서 무료로 QR코드를 만들었는데 웹페이지(web Page)가 보이지 않아서 난처한 상황을 문의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네이버 플랫폼에서 만든 콘텐츠가 삭제 되어 QR코드에 입력된 주소가 무용지물이 되였기 때문인데 네이버의 경우 무료로 플랫폼과 QR코드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사라지 웹 페이지를 복구해 주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든 경우 (입력값 : http://www.soluweb.co.kr) ]

구체적으로 네이버네에서 QR코드를 http://www.soluweb.co.kr 입력 값으로 만들었지만 QR코드에 입력된 값은 http://m.site.naver.com/0ooUW 이며, http://www.soluweb.co.kr으로 redirection 된다

마치 자기 집을 두고 다른 집에 들렸다 가는 것과 같다.

하지만 제대로 만든다면 QR코드에 http://www.soluweb.co.kr 를 입력하여 바로 자기 주소로 직접 가야 하는 것이다.

   [QR코드에 http://www.soluweb.co.kr 으로 입력 됨 ]

3. QR코드의 인쇄

 일반적으로 .png .jpg .gif 등의 파일을 비트맵이미지 라고 하고 .eps .svg .ai 등을 벡터이미지 라고 한다.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면 .png 파일과 .eps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비트맵 이미지는 컬러의 값을 가지고 있는 점(픽셀(Pixel))들이 모여서 만들어 낸 이미지를 의미 한다. 이런 비트맵 이미지는 사실적인 이미지 묘사가 가능하지만, 확대를 했을 때에는 이미지가 깨져서 인쇄용으로 사용되기 어렵고 인터넷용으로만 사용된다.

벡터이미지는 수학함수에 의해 점과, 선, 방향 등 좌표 값을 보유한 이미지를 의미 한다.  수학적 공식에 의해 이미지가 생성되어 확대 및 축소하여도 이미지가 변형되지 않는다 따라서 벡터이미지는 수학적으로 계산된 그래픽의 형태로 디스플레이에 비트맵화(래스터화)되어 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면 비트맵 이미지와 .eps형의 벡터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하지만 네이버의 .eps 벡터파일은 통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즉 통 이미지 형태이기 때문에 부분색상변경이나 부분 변경 등을 할 수 없어서 활용 성이 떨어진다.

반면 솔루웹에서 제공하는 QR코드는 .png 형식의 비트맵 이미지는 기본이고 고객이 원하는  벡터이미지인 .eps, .svg, .ai를 제공한다 또한 벡터이미지 생성파일이 Cell 단위로 구성되어 활용 성이 매우 높다

                    [네이버의 .eps 파일 ]                                                         [솔루웹의 .eps 파일 ]

4. 솔루웹 QR코드의 장점  

QR코드 생성 프로그램을 보유한 대부분의 기업은 QR코드 프로그램을 라이브러리형태로 구입한 후 화면만 제작하여 QR코드 생성프로그램을 만드는 반면 솔루웹은 QR코드 원천(Source)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따라서 QR코드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고 새로운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순하데 솔루웹에서 QR코드를 만들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 QR코드에 입력된 URL을 redirection 하지 않는다

2. QR코드의 색상을 셀 단위로 변경할 수 있다.

3. 브랜드 QR코드 등 응용 QR코드를 만들 경우 QR코드의 품질 측정이 가능하다

4. Cell 단위의 벡터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5. 다양한 종류의 벡터파일(.eps.svg.ai)을 생성하여 공급한다

보통 인쇄소에서는 벡터이미지(.ai, .svg)로 인쇄한다. 예를들어 QR코드를 명함, 전단지, 플랜카드, 배너 등에 활용하고자 할 경우 이미지 파일(.png, .jpg, .gif 등)은 크기를 변화시키면 이미지가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고 인쇄할 경우 인쇄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인쇄소의 경우 벡터이미지를 요구하게 되고 벡터이미지는 잘 인쇄(잉크가 잘 먹는다)라고 한다. 

만일 QR코드를 이미지형태(.png, .jpg, .gif 등)로 인쇄할 경우 인쇄 과정에서 손상되어 읽기 어려운 QR코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QR코드를 인쇄할 때는 인쇄용(벡터이미지)로 인쇄되어야 한다.

문의하기  02-2671-0990  soluwe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