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애국자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애풀의 아이폰 보다는 삼성으로 대변되는 안드로이드 폰을 많이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가 70% 이상으로 아이폰의 25% 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스마트폰에는 블루투스, WiFi, NFC 기능 등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안드로이드 폰에는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아이폰도 아이폰6버전 부터는 NFC 기능이 탑재된어 있으나 특정 목적으로 만 사용) 

그럼 NFC는 무엇인가 ?

이러한 NFC는 다음과 같은 특이 있다

¨   NFC는 기존 RFID의 기술을 확장한 개념으로 RFID의 일종이다.

¨   NFC는 13.56M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   NFC 기기간 단거리 데이터 통신하기 적합하다.

¨  ISO/IEC 14443 접근 카드 표준으로 기존 Felica, Mifare 태그와 호환된다.

¨  기존 RFID와 달리 읽기뿐 아니라 쓰기 기능이 제공된다

¨  카드 에뮬레이션, 리더모드, P2P모드 방식이 있다.

¨  단말기 인식 시간이 0.1초 내외로 빠르게 인식한다.

¨ 초당 최대 424Kbps의 전송속도로 전송한다.

¨ 10cm 이내의 짧은 거리에서 통신한다.

[표 1] 근거리 이동 통신방법간의 비교

NFC 활용 가능 서비스

그럼 NFC는 어디에 활용되고 될까?


NFC는 결제뿐만 아니라 슈퍼마켓이나 일반 상점에서 물품 정보나 방문객을 위한 여행 정보 전송, 교통, 출입통제 잠금 장치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NFC의 활용가능성과 잠재력 때문에 이동통신사, 제조사, 기타 협력업체들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큰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 확대와 함께 다시 그 유용성과 잠재성이 부각되면서 현재는 이동통신사, 휴대폰 제조사, 금융회사, 솔류션 업체 등 125개 기업이 국제표준규격 제정을 위해 NFC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RFID(국내에서는 900MHz대역 표준화)가 저주파(125, 134KHz), 고주파(13.56MHz), 극초단파(433.92MHz, 860~960MHz) 및 마이크로파(2.45GHz)를 모두 지원하는데 반해 NFC는 13.56MHz의 주파수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향후 신용카드의 대체기능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 NFC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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